결막염 초기증상 4가지 및 치료법

오늘은 결막염 초기증상 및 결막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결막염이란?

눈꺼풀 안쪽과 안구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을 결막이라고 합니다. 눈의 결막은 눈꺼풀과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막의 염증이나 감염을 결막염 증상이라고 합니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더 잘 보이게 되어 눈이 충혈되고 충혈됩니다.

1. 결막염 초기증상 4가지

1. 바이러스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증상은 대부분 많은 양의 눈물과 경미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묽은 분비물을 생성해요. 대게 유행성 안질환으로 불리는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과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있다고 하며 아폴로 안질환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대부분 양쪽 눈에 발생하지만 때로는 한쪽 눈에만 영향을 미쳐요. 초기 단계에는 충혈, 통증, 눈꺼풀 부종, 심한 눈물이 나타나게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결막에 위막이라 하는 흰색 필름이 형성되는데 면봉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대게의 경우 질병은 3주 동안 지속되어요.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여름에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공유하거나 수영장 같은 공공장소를 빈번히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어요.

 

2. 세균성 결막염

세균성 결막염은 아이에게 통상적으로 발생하며 바이러스성 결막염에 이어 2차 감염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대부분 중등도의 눈물과 가벼운 가려움증을 동반한 많이의 화농성 분비물이 발생해요. 심해져서 각막 침범같은 경우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상실, 안구 천공 및 뇌수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며 혈행성 전이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심한 화농성 분비물이 있는 경우 임질이 강하게 의심되므로 미생물학적 조사, 결막낭 분비물의 채취, 즉시 강한 항생제 점안제 및 전신 항생제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3. 알러지 결막염

알러지성 결막염 증상에서는 눈꺼풀과 결막이 부풀어 오르고 진하고 점액성 분비물이 나와요. 알러지 검진의 중요성 때문에 경우에 따라 잦은 두드러기, 천식, 특히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지 확인해야해요. 치료의 첫 번째 단계는 이학적 검사를 통해 병원체를 상세하게 찾아내고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4. 클라미디아 결막염

트라코마는 클라미디아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의 트라코마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질환 초기에는 결막염 증상이 생기고, 윗눈꺼풀 아랫부분의 모낭이 발달하거나, 속눈썹이 안쪽으로 자라거나, 눈꺼풀의 이상에 의하여 윗눈꺼풀이 말리기도 해요. 속눈썹이 각막을 긴 시간 자극하면 각막 혼탁 및 각막 궤양이 발생하여 실명에 이를 수 있답니다.

 

2. 결막염 치료법

1. 자연 치료

온찜질이 필요하고 장루관을 사용하며 눈꺼풀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요. 감염이 있는 경우 콘택트렌즈 착용을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진단 목적을 위한 특별한 절차를 제외하고는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까닭에 관계없이 감염성 결막염 증상의 초기 치료는 세균성 결막염입니다.

2. 세균성 약물 치료

임질같은 세균으로 인한 화농성 결막염이 의심되지 않는 한 배양은 필요하지 않으며 국소 항생제가 투여되어요.

 

3. 알러지 약물

자세한 병력을 수집하여 할 수 있는 병원체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4. 바이러스 약물

국소적인 항생제 치료와 같이 전신 항생제 투여를 실시해요.

 

 

3. 결막염 예방법

결막염 증상은 치료보다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외출 후 눈을 수시로 소독하는것이 좋아요. 첫 주가 가장 전염성이 엄청난 기간이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해요. 할 수 있는 한 집에서 쉬고 별도의 수건, 세면대 등을 사용하고 손을 항상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이 좋답니다.

 

지금까지 결막염 초기증상 및 결막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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