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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시세 1돈가격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백금, 은 한돈 가격 알아볼거구요. 참고로 한돈은 3.75g 에요.
금시세 1돈 가격
1. 금시세닷컴 (5월 22일 0시 기준)
24K 금시세(금값)는 팔때 313,000원, 살때 349,000원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0,500원, 살때 261,500원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8,500원, 살때 203,500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백금은 팔 때 157,000원, 살 때 167,000원에 거래할 수 있답니다.
은은 팔 때 3,450원, 살 때 3,800원에 거래할 수 있답니다.
2. 한국표준금거래소 (5월 22일 기준)
24k 금시세(금값) 팔 때 310,000원, 살 때 359,000원입니다.
18k 금시세(금값) 팔 때 227,900원 입니다.
14k 금시세(금값) 팔 때 176,700원 입니다.
백금은 팔 때 147,000원, 살 때 192,000원 입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030원, 살 때 4,380원 입니다. (Silver-3.75g)
3. 세계 경제 정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23시 58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28.5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디폴트 관련 협상을 맡고 있는 백악관과 야당인 공화당 측은 부채한도 상향 문제에 대한 입장차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실무 협상을 일단 중단하였어요. 가렛 그레이브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협상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라고 밝혔어요. 한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음 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디폴트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상하원 의회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만났어요. 미국이 디폴트 상태가 되면 미국 정부의 현금이 바닥나고 미국 공무원의 월급과 사회보장급여를 줄 수 없게되고, 국채 이자와 원금도 갚을 수 없어 국제적으로 신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은 ‘8백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고, 기업과 소비자 신뢰는 타격을 입고 주식 시장의 가치는 45%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협상은 실패했지만, 디폴트를 막기위해 매일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G7 정상회담을 마친 뒤 찾기로 했던 파푸아뉴기니와 호주에 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국 부채 한도를 늘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이에 맞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첫 대면 정상회의가 산시성 시안에서 18일 개막하였어요. 중국의 산시성 시안은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일대일로 사업과 경제 협력강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어요.
올해 70주년이 되는 6·25전쟁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에 맞춰 북한이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상업위성 업체 '플래닛 랩스'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공터에 차량 50~100대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과거 1993년 40주년과 2013년 60주년 때도 열병식을 진행하여 이번에도 70주년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열병식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북한은 지난달 13일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한 달 넘게 무력 도발을 하지 않고 있어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던 금값의 급등이 주춤해졌어요.
19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골드24k-3.75g)는 살 때 36만4천원, 팔 때는 31만2천원입니다. 18k 금시세는 살 때는 제품시세 적용이며, 팔 때는 22만9천400원입니다. 14k 금시세 역시 살 때 제품시세 적용이며, 팔 때는 17만7천900원입니다. 백금시세도 살 때는 19만5천원이며, 팔 때는 15만9천원입니다. 은시세도 살 때는 4천490원이며, 팔 때는 3천340원입니다.
“손님이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가게 내놔야 할 상황이에요.”
전주시 풍남문 귀금속 거리에서 30년째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70)씨는 한적한 매장을 가리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김씨는 “작년 가을 때부터 장사가 계속 안되기 시작했다”며 “알아보려는 사람만 많지 사려는 사람도, 팔려는 사람도 없어요. 금값이 안정돼야 사람들이 시장으로 나오는데, 가격이 급등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어요.
금값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뛰어넘고 있지만 정작 도내 금은방들은 반가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오른 금값 탓에 금은방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1959.80달러에 장을 마쳤어요.
국제금값은 SVB 파산으로 불거진 금융권 불안,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이 확산되면서 1년만에 2000달러선을 넘어서 역사적 고점(2063달러)에 근접했어요.
이날 기준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1㎏ 현물 가격은 1g당 8만396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귀금속 상가 상인은 “금 시세는 원래 기복이 심하지 않은데, 하루에 (한돈 기준·3.75g) 1000원 2000원 움직이던 가격이 이달에는 하루에 2∼3만원씩 오르내리고 있다”며 “변동이 심해 사려는 사람들도 굉장히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올해 3월 하루 최대 1만 2000원 이상의 급격한 상승폭을 보인 금값은 이달 초 37만 원대까지 오른 이후 소폭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대부분 달러 가치와 상반된 움직임을 보여요. 달러가 약세를 보일수록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는 더욱더 상승합니다.
지난해 연말까지 미국 중앙은행의 고강도 금리 인상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하락해왔습니다.
올해 들어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 가격 상승폭은 급작스럽게 확대됐어요.
달러 약세와 또한 중국과 러시아 등의 중앙은행이 금 현물을 사들이고 있는 것도 금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돼요.
돌반지를 구매하러 금은방에 들렀다는 이모(33)씨는 “한 돈 기준 반지 하나에 40만 원을 훌쩍 넘어 깜짝 놀랐다”며 “금은방에서도 반돈짜리 반지와 반에 반돈짜리 반지까지 준비해 놓은 걸 보고 금값이 정말 다량 올랐다고 실감했다”고 말했어요.
지금까지 금시세 1돈가격 5월 21일 0시 기준으로 알아보았습니다.